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 한개마을 담장


보금자리가 있으면 울타리가 튼튼해야겠죠. 
요즘 도시에선 담장을 뭉개버립니다.

그렇게 뭉갠다고 이웃과 가까워지진않죠.
옛날엔 아무리 담장이 높아도 이웃의 따뜻함은  

바가지 하나로 정을 더하고 또보태고 이웃사촌이라 불렀죠.
지금은 이웃이 뭘~하는지도 모르고 사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개마을에와서 길다랗게 늘어선 담장들을보니~
제가 어릴적 저 담장넘어로 노란 키다리국화가
길을가는 나를 넘겨다보고있든 생각이 나드군요.

그것을 생각하며 성주에 집을 지을때 
자두집엔 담장이없고 대신 장미넝쿨 울타리를 한것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일 7일은 성주 장날  (0) 2012.01.07
성주 한개마을 대문  (0) 2012.01.06
성주 한개마을 초가집  (0) 2012.01.06
성주 민속 한개마을 화장실  (0) 2012.01.06
성주 한개마을 옛집  (0)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