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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겨울에먹을 파를 하우스로 옮깁니다


자두는 오늘도 욜심히 파를 뽑습니다.
요놈을 얼게하지 않을려고 뽑아서 하우스로 옮깁니다.

따뜻한 이불이있는 호텔로 말입니다. 얼마나 따뜻할까?
못다뽑힌 파들은 불쌍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우스가 좁아서 못다 옮기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철사를 꼽고 위에는 비닐을덥고

이불을 덮어주면 자두는 겨울내내
새파란 싱싱한파를 먹고 잘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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