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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어제 병아리를 입양한날


어제는 성주장날~
벼루든 병아리를 사왔습니다.

넓은 닭장에 병아리의 집을 한켠에 새로지었죠.
큰닭과의 거리를 두어야 물려 죽지 않기때문이죠.

우리 아롱이까지 겨울준비 단단히 해주었습니다.
참외를 덮는 이불로 집가에 뺑뺑돌아가며 이불을 쌌죠.

울~대장 어제는 몹씨바쁜 하루였습니다.
집에서 쉬는날이 없을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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