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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엔 나무심고 밭 만들었다 (목: 맑음)

어제 느지막히 채리와 두릎나무를 가져와 심었다.
체리는 경기도 손녀들이 좋아해 심었습니다. (2나무)
그리고 두릅은 가시가 없는걸로 심었습니다.
(4나무~잘 번져요)
가시에 찔려 따먹기 힘드는것보다
가시가 없는 두릅을 해져으며 따먹을려고 심었습니다.
아무튼 나무들이 잘자라 달라며 애원하듯 빌며 심었습니다.
아마도 자두댁 소원을 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와 돌아다니며
방풍 나물을 찿아 해멨습니다.
밭을 갈아 엎었으니 새싹을보며 다시 주워 밭 만들어야죠.
흩어진것 몇개 주워 밭을 만들었습니다.
다 다둑이고 나니 어둑한 저녁이 되었드라구요.
방풍은 아무렇게나 심어도 잘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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