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사과나무 밑에 깔비 깔았어요.
깔비가 썩어서 좋은 거름이 되라구 깔았어요.
처음 귀농했을때 꽃밭을 깔비로 채웠었어요.
지금은 그 거름이 밑거름이되어 좋은 땅을 만들어 주었죠.
그러다보니 지렁이가 많아 두더쥐가 생겼지많요.
아직도 우리 잔디엔 지렁이가 땅을 많이 좋게 만들고 있죠.
제가 가끔 사진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깔비가 모자라는 곳엔 작년 콩대로 마져 채워 놓았어요.
풀도 나지 말고 썩어 거름되라고 이렇게 해 놓은겁니다.
일 한뒤 점심엔 닭발찌져 점심을 먹었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엔 오늘 시금치 씨 넣었다 (0) | 2021.03.15 |
---|---|
자두댁에 나는 봄나물들~(월: 맑음) (0) | 2021.03.15 |
성주자두농원엔 오늘 치자나무를 땅에 심었다 (0) | 2021.03.13 |
자두댁이 밭메고 너무 피곤하다 (토: 맑음)(금:비)(목:수:~맑음) (0) | 2021.03.13 |
자두댁이 씨앗도 뿌리고 부추를 옮겨 심었습니다 (0) | 202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