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에도 채소에도 달콤한 비가 내립니다.
어제만 해도 눈에 잘 띄이지 않튼 파란 것들이
비를맞고 새파랗게 변했습니다.
역시 비는 이세상 모든 것에게 없어서는 않될
아주 소중한 물인것 갔습니다.
비 다운 비가 이제 모든 작물들을 잠에서 깨워
잘 키울 것입니다.
땅속에 숨은 놈들이 앞으로
고개를 빠딱빠딱 치겨 세우며 올라오겠죠.
아~ 나 이제 죽었다.
올 한해 또 풀과의 전쟁터에서 싸워야 할 생각하니
하늘이 갑자기 노랗게 변하는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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