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완전 꾸리꾸리한 날씨 입니다.
바깥 일도 크게 할 것도 없구해서
이렇게 한가한 시간에 밀가루 풀을 끓입니다.
밀가루를 통에 붓고나니 조금 남았습니다.
그릇에 붙일려니 뭣 해서 아예 풀을 끓여 냉장고에
담아두면 반찬 할때 바쁘게 냄비에 끓일 필요도 없이
녹혀 빠르게 음식에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은거죠.
그래서 차분히 끓여 통에 담아 얼릴려고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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