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땜에 회관에서 놀지도 못하는 할머님들
쌀은 나왔는데 어떻게 나눠 먹을까 생각다
가래떡 빼서 떡국이라도 해 드시라고 떡을 뺐다.
그걸 모두 나누었다.
헐~
떡 2가락 썰고 물집이 크다랗게 생겼다.
영감님은 14가락 다 썰어도 괜찬은데
자두만 물집이 생기다니~
그래서 무우도 2개 이상은 못써는 자두다.
밥 말고 어디다 쓰먹겠나 모르겠다.
에궁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아침 설거지도 영감님 차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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