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이 풀뽑는 곳엔 자두가 엄두도 안나
감히 손 못 된지 몇년째 인지 모릅니다.
그곳을 조금이나마 풀을 뽑아주니 얼마나 고맙든지요.
모두가 자두가 관리하는 꽃밭이기에 더욱 감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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