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치자꽃 향을 맞다니
자두는 정말 행복한 여잡니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치자꽃들
겨울내내 거실의 묵은때를 벗겨 낼려나 봅니다.
향이 얼마나 짖은지 화장실 드나들며 일부러 코를 가져가
냄새맞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저 많은 꽃망울이 다 피면
자두가 향에 취해 쓰러질것 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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