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닥깡(단무지) 입니다.
우리가 어릴땐 단무지라 부르지 않고 닥깡이라 불렀습니다.
내일 병원 간다 생각하니 옛날 도시락 반찬을
많이 싸왔든 닥깡 생각이 문득나 함 만들어 봤습니다.
그 시절이 그림같이 마음 속 필림이 회전을 하며 돌아갑니다.
가까운 친구들만 모여 점심도시락 먹든 시절~
아~ 옛날이여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꿈 같은 시절이여.
언제 이많은 세월을 비켜 가지도 못하고 청춘만 보냈네요.
그래도 부모 그늘에서 세상 돌아가는것 모르고
살든때가 좋았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꿈같고 즐거웠고 행복했든 시절이었네요.
지금 내가 사는것은 나의 까짓껏 복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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