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오늘 큰 일 하십니다.
봄 맞이겸 자두 기분 좋은라고 가마솥 자리 만듭니다.
여긴 늘 장작이 자리잡고 있든 자리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가져온 솥을 늘 구석에 쳐박아 놓아
자두가 끄림직 하였습니다.
어느날 대장님께 얘기했드니 시간나면 고쳐준다 했습니다.
오늘이 그날입니다. 약달이며 일을 시작 했드군요.
다 고쳐놓고 가마솥을 내놓으니 기분 참 좋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치자가 꽃봉우리 만들어요 (수: 흐림~ 맑음) (0) | 2020.03.04 |
---|---|
자두가 주사 잘못 맞았다 (화: 월:~맑음) (0) | 2020.03.03 |
자두가 닭 삶아 먹었어요 (0) | 2020.03.01 |
자두가 다알리아 뿌리를 심었습니다 (일: 흐림~맑음) (0) | 2020.03.01 |
자두집에 염색약 택배왔어요 (0) | 2020.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