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장님 자두밭에 물호수 모두 폈습니다.
기계도 손 봐야 한다며 아직도 주무르고 계십니다.
일을 서두르지 않고 찬찬히 혼자서 꾸려가고 있습니다.
이러니 자두와 입씨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두는 어느집 아낙처럼 일을 일일이 알지 못합니다.
이러다 어느 날인가 대장님이 아프면
아무것도 모르는 자두는 낭패를 볼것입니다.
대장님 모든 기계를 오늘 야무지게 손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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