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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냉이캐고 풀 뽑았습니다 (일: 맑음)

아침 10시부터 풀뽑으며 냉이캐기를
시작하여 오후 4시 20분까지 일을 했네요.

올해들어 처음 하는 일이라 아이쿠
허리야 다리야 팔이야 소리가 절로 나는 순간입니다.

점심은 대장님 혼자만 드시고 자두는 쫄쫄 굶었습니다.
점심 먹으러 가면 도저히 끝내지 못할것 같은 심정이었죠.

아직 도라지 밭은 메지도 못하고 오늘 일은 마무리 지었죠.
냉이를 씻어놓고 물뺀다고 보니 엄청 부자된 기분입니다.

자두가 냉이캘때까지 밭갈려 코앞에까지 왔든 대장님
기계를 돌리지 않고 기다려주는 쎈스가 무척 마음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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