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일할려면 자두는 덩달아 바빠집니다.
그러고 보니 혼자 일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일할때면 자두는 꼭 먹거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대장님것은 돼지고기~ 자두건 닭발~
서로 먹는 질이 다르니 니것 내것을 만들게 되네요.
그기다 쇠고기는 자두것 딱 한덩이만 닭발양념에 비볐죠.
참먹는 다는게 너무 늦게 시작해
얼렁뚱땅 이것이 점심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자두가 대장님을 너무 섬기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쪄 이것이 자두 버릇이 되어버린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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