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기전 사방 둘러가며 가치치기 했습니다.
자두의 잠을 깨우는 기계소리에 벌떡 일어났드니
대장님 에취기로 가지를 마구 치고 계셨습니다.
어제 자두가 에구 이것들도 가지를 좀 쳐주어야 하는데 했드니
자두 힘든다고 이른 아침부터 시작 땡~ 했네요.
짜증스럽게 일어난 자두 화를 벌컥 내고 맙니다.
자두가 친것보다 이상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다시 자두가 큰가위(작두)를 대령시켜 편편히 고르기 작업을 했습니다.
둘이서 작업해도 워낙 나무들이 많으니 끝네고 아침을 먹겠다하여
아침은 12시가 다 되어 먹게 되었습니다. 시원하게 쳐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접시꽃도 얼굴을 내 밀고 있어요 (0) | 2019.06.11 |
---|---|
자두집 대장님 장마준비 하며 풀뽑은것 (0) | 2019.06.11 |
자두집에 노랑달맞입니다 (0) | 2019.06.10 |
자두집에 천사가 왔습니다 (0) | 2019.06.10 |
자두가 달래 씨앗받아요 (0) | 2019.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