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째가 천사와 사위를 대리고 집에 왔습니다.
귀여운 외손자를 보는 할아버지는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넓은 마당을 활보하며 엎어질듯 뛰어노는 어린천사
세상이 제것된양 얼굴엔 웃음이 한가득 입니다.
아빠도 지금은 어린애 입니다.
둘이 얼마나 잘 노는지 도시가 애처럽기도 한 마음입니다.
할아버지 손잡고 밭을 몇바퀴나 돌았는지
아마도 집에가서 세상 천지도 모르고
잠에 골아 떨어질것 갔습니다.
꿈속에선 할아버지 할머니도 만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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