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가 씨앗을 받았지만 심을 곳이 없습니다.
비오면 풀이 쑥쑥 자라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이 풀들을 어쩌면 좋아요.
메도메도 끝이 보이지 않는 풀들땜에 자두가 너무 힘드네요.
대장님 보시드니 가을에 심으라십니다.
장마에 비가오면 그 풀을 어떻게 감당하며
어느게 달래진 풀인지 분간못해 모두 뜯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말씀도 옳은 말씀이기에 자두의 갈등이 한숨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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