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일 저질렀습니다.
무쇠호박(절구)아주 작은것 하나 샀습니다.
요즘은 작은게 잘 나오질 않아요.
눈에 띄일때 홀랑 접수했습니다.
지금 들기를 발라 길드리기 하는 중입니다.
자두 말 잘 들어라구요.
말 안들으면 그땐 국물도 없어 하며
갑질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몇 몇일 내리쬐는 햇볕에 말리면 됩니다.
저도 할머님께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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