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구름이 끼였습니다.
대장님 시원할때 풀을 베야한되요.
쓱싹쓱싹 요란한 소리와 함께
위에서부터 척척 베 나옵니다.
깨끗해서 좋긴 하다만 어쩐지 꽃이 달 난다 생각하니
섭섭함은 가슴 모퉁이에 남아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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