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풀 벨동안 자두는
도라지와 파 심은곳에 풀을 뽑았습니다.
그것을 본 대장님 기계를 중단시키고
자두에게 달려오드니 난리가 났습니다.
몸도 시원찮은 사람이 지금 뭘 하느냐구 호통칩니다.
그러나 자두는 요것만 하면서 끝까지 풀을 뽑았습니다.
깨끗한 밭을 보면 마음도 시원해 지니까요.
혼난 만큼 집으로 냅다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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