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도 다 가 가고 봄이 올려니
거실에 두었든 양파와 마늘에서 촉이 터 나옵니다.
이제 치워야 겠기에 하우스 안에서 모두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파 뿌리와 양파는 다싯물 낼때 쓸려고
깨끗이 씻어 두었습니다.
묵은건 깊은 맛이 많이 나니 껍질은 깠지만 잘 보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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