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냉이를 뜯어
다 담어서 집에 가져들어 왔습니다.
자두는 냉이를 뜯었는지 다듬은는지 모르고
집안에서 방콕 하고 있었그든요.
한주먹 내밀며 히히 웃음을 띄웠습니다.
자두는 씻고 삶고 뭇히면 끝나는게 역활이겠죠.
알싸하게 뭇힐려다 오늘은 된장으로 뭇혔습니다.
늘린게 냉이니 다음엔 초고추장에 뭇혀 먹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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