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자 조용히 전 부쳤습니다.
이것이 오늘 대장님 군것질이 되기도 하지요.
조금씩 부친다는게 고구마는 왜이리 많은지
버섯 배추 게맛살 햄 고구마 이렇게 여러가지 만들어봤어요.
대장님 뒷정리 하시느라 오늘 바빴어요.
자두가 전부친것 빈그릇 하나하나 나오는것 마다
모두씻고 자두 먹어라고 커피 끓이고 찌꺼래기 다 치우고
자두가 전부치며 애쓰는 만큼 대장님도 오늘 고생했어요.
명절 음식에 배 안끄진다드니 자두 배도 띵호와 입니다.
굽기는 했다만 이것 언제 다 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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