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사위가 고기 보낸다기에 저번처럼 갈빈줄 알았어요.
근데 받고보니 이번엔 갈비살인지 모르겠으나
엄청 무거운 살고기였어요.
이렇게 많은걸 다 언제먹으라고 보냈담
조금만 보내도 되는데 송아지 다리 만큼 많으네요.
맛있는 부위를 주문 했다하니 고맙기 그지 없으나
부모란 언제나 자식 돈 많이 쓸까봐 늘 걱정이랍니다.
때맞춰 점심시간이라 채소뜯고 굴김치랑 구워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은건 못다 먹으니 얼리려고 비닐에 하나하나
가지런히 놓아 냉동실행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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