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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오늘도 도토리묵과 찐고추 말립니다 (화: 맑음)

때가 때인만큼 지금이 아니면
말릴 수 없는 것들 입니다.

조물주가 준 먹거리 선물이죠.
지금 말려서 제일 맛있는 물건들이죠.

말리는것도 때가 있는법.
아무때나 나는 물건이 아니므로 가을이 있지않나 쉽네요.

무우말랭이와 곶감도 이젠 말릴때가 다 된것처럼
우리 먹거리도 시와 때가 있지 않나 쉽군요.

그래서 자두는 귀찮다 생각안고
무엇이든 말릴건 말리고 딸건 따고 삭힐건 삭힙니다.

이렇다고 자두가 먹는게 아닙니다.
자두는 말린 음식은 냄새가 싫어 안먹습니다.

그리고 말린 음식을 해 먹을줄 모릅니다.
이게 모두 자식들이나 지인들께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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