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 송이를 더 둘순없어
자두가 썰어 말립니다.
생송이여서 더두면 썩을것 같아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바싹 말리지 말고 살짝 숨죽었다 생각들때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넣을꺼예요.
된장국에 조금씩 넣어 먹으면
송이향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
아침일찍 어디 가는 것도 아닌데
고추도 쪄 말립니다.
자두가 억수로 부지런한것 갔죠.
실흔 알고보면 느려 터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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