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맵다지많 청량고추 만은 못하겠지요.
얼리려고 다지는데 거실에 온통 매운냄새 뿐입니다.
고추씨는 튀어 지져분하게 늘려있구
자두 손은 불 붙은양 화지끈 거리고
누가 가려운데 있슴 자두 손 하나면 시원 할것 같은 생각입니다.
시원하다 못해 팔딱 팔딱 뛴다가 맞겠네요.
다진 고추는 비닐을 깔고 위에도 비닐깔고 꼭꼭 다진다음
하나하나 쓰기쉽게 호떡 뒤집게로 조그맣게 선을 만들어
똑똑 뿌러트려 쓰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해마다 하는 일이지만 청량은 너무매운게 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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