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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오늘 고구마캤어요 (화: 흐림)

밖에 나간 사람이 보이질 않아 찿아보았드니
고구마를 캐고 계셨습니다.

아침에 춥다고 자두에게 알리지않고 혼자 캐고 계셨습니다.
그중 큰것 아주 작은것 삽에 찍힌것 썩은것 모두 모여있었어요.

자두가 손질해 미리 먹을것과 나중에 먹을것을 분리 시켰죠.
오늘 날씨가 몹시 흐립니다.

행여나 비 맞날까봐 흙 말릴려고 하우스안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줄기는 말릴려고 밭뚝에 두었구

고구마 심은 밭은 안심어 먹은듯 깨끗이 만들어 두었죠.
이제 애들 나눠주고 남는건 우리 겨울 양식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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