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우 구멍에 2알씩 씨앗 넣은걸
한 포기씩 추려 내기로 했습니다.
이를때 쓸려고 옆에다 하나씩 더 심었지요.
부드러운건 대장님 된장찌져 밥비벼 먹을 물김치를 담았구요.
하나는 명절음식 먹고나면 입 개운하라고
일부러 매운 고추까루로 김치 담았어요.
밥위에 척척 걸쳐 먹을려고 조금 걸쭉하게 담았습니다.
이젠 추석 반찬이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는 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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