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장님 대구 치과 9시 예약이 잡힌 날이예요.
집에서 정확하게 7시에 문양역으로 출발했지요.
근데 오늘따라 대장님 다리가 많이 아프되요.
그래서 문양역에서 전철타고 또 하늘열차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갈아탔어요.
도착하니 8시 30분이었어요.
대장님 치료마치고 선문시장들러서 시장구경 나섰지요.
추석 대목이어서 그런지 생선들이 쭈 우 욱~ 늘려있었구요.
과일 채소 등등이 다른때보다 양들이 많았어요.
자두도 이것저것 저것이것 주섬주섬 좀 사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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