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풀뽑는 걸 보고있는 홍초꽃이다.
이걸 요즘 칸나라 부른다.
우리가 잘랄때 부르든 꽃이름 들이 아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드니
꽃이름 들도 모두 변했다.
그냥 사투리래도 좋으니 옛 이름으로 불리었으면 좋겠다.
옛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색이며
친구와 소꼽장난 하든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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