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녁 느지막히 가물치 한마리 잡아오드니
새벽같이 강에가 붕어까지 잡아와 보테네요.
손수 고기를 손질해 대충 소꾸라 놓았네요.
그동안 자두는 시내 콧바람 쐬러 다녀왔지요.
와서보니 양념은 안코 자두만 바라보고 계시는 대장님
하는 수 없이 자두가 양념장 넣고
부글부글 마지막 드시도록 만듭니다.
오늘 저녁 대장님 반찬은 돈 한푼 안든 물고기 쪼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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