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손녀들 맞을 준비 합니다.
방학이면 한번씩 먼길 다니러 오는 손녀들
그렇게 하여 자두는 딸과 사위의 얼굴도 보게됩니다.
아들도 가까이 있다지많 늘 바빠 허득이는 자식이라
얼굴 본지도 가마득 합니다.
대신 며느리와 손녀는 대구여서 자주 봅니다.
늙으면 자식 가다린다는 부모 마음을 이제야
그 마음 느끼며 살아갑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가 물보들 입니다.
손녀 맞을 준비에 스텐 마호병도 하나 큰걸로
장만 했습니다. 5되 짜리 물로는 늘 부족했습니다.
이제 자두가 물때문에 엉덩이 바삐 설칠 일은 없을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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