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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피자두가 물을 달라 보챕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농작물을 볼때마다 자두의 마음도 타들어 갑니다.

수분을 기다리며 목이말라 타 들어가는 모든 작물들
아무리 물을 퍼부어도 잠시 뿐입니다.

그래도 자주 퍼부어 줘야죠.
TV에서 태양에 익어 썩어 들어간다는 사과를 보며

남의 일 같지않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대장님 열심히 물주기를 합니다만

이 더운 여름을 작물들이 이겨 냈슴 하는 마음입니다.
사람만 더위의 고통을 느끼지 않을겁니다.

말못하는 작물들은 죽음과 더불어 사람보다 더 하겠죠.
지하수의 시원한 물이 콸콸 흘러나와 죽음만은 면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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