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도 키다리 아줌마도
자두와 함께 같이 살고 있어요.
키가 워낙 크다보니 가까이서 볼려면
자두 목이 한참 뒤로 졌혀줘요.
그래도 자두완 정다운 말을 하며
노래도 같이 부르고 소리도 같이 낸답니다.
그러나 얼굴은 내내 해맑게 웃고 있어요.
더운 날은 짜증도 내겠지많 그러지 않는 예쁜 해바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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