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한바퀴 돌면 이렇게 먹거리가
얌전히 자두를 가디린 답니다.
소쿠리 가지러 가기 싫어 하우스 안에 있는
오봉에다 토마토를 따 담았습니다.
자두에 치인 난 자두는 뒤돌아 보기 싫어 졌어요.
그나마 유일하게 따먹는 토마토와 오이~
깨끗히 씻어 오늘 군것질로 먹을 겁니다.
오늘도 몹시 더운 날씨군요.
왠만하면 안 움직일려고 애를 쓰지만
겨울 이불을 빨아 넣어야 겠네요.
자두가 사는 이곳엔 몇일 전까지 추워 겨울 이불 덮고 잦어요.
그러나 이젠 확실한 더위가 왔으니 빨아 너는 거예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 택배 할 동안 리아트리스는 자두를 외면하고 간다 (토: 맑음) (0) | 2018.07.14 |
---|---|
자두집엔 못쓰는 자두까지 뒷정리 마쳤습니다 (금: 맑음) 게시판 (0) | 2018.07.13 |
자두(포모사)택배 끝냈다(목: )(수:화: 맑음)(월:비)(일:흐림~비) (11) | 2018.07.12 |
자두 택배 갈 날이 다 되었네요 (0) | 2018.07.07 |
자두의 팔에 모기가 흔적을 남겼다 (토: 흐림~ ) (0) | 2018.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