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온다니 찬꺼리도 준비해야겠죠.
풀 뜯는 대장님을 찿아 올라가며 장화와 낫을 챙겼죠.
그리고 미나리를 베 달라고 부탁했죠.
장화는 흙발이라며 슬맆퍼를 신고
그냥 물에 들어가 미나리를 벱니다.
벤 미나리가 너무많아 친구에게 전화 했드니
귀찮다고 삶는 김에 삶아서 달라 합니다.
자두는 그 말을 듣고 미나리를 삶습니다.
자두 차 암 착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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