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가져갈 나물 이예요.
엄청 많네요.
질경이도 장아찌 담근다고 한소쿠리 뜯어
씻고 챙기고 실로묶고... 근데 흔적을 남기진 않았네요.
모두 해놓고 우리 할아버지와 자두가 투표하는곳에
우리 천사와 엄마가 동행 했지요.
사진 한장 남길려니 할아버지 엉덩이에 붙어
떨어지질 않으려는 우리 공주~ 어떻하냐~
겨우 달래어 하나로마트 가서 군것질 사주는 할아버지
아직도 할아버지가 그렇게도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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