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휘이돌아 들어서면
붉게물든 장미들이 나를 반기네.
어딜갔다 오신냐고
잘다녀 오신냐고 인사를 묻듯
환한 웃음 던지네
절로 기분 좋은 나
한번더 사랑스런 손길로
꽃과 가지를 어루만져 주었네.
@사진은 미리 찍어놓은 것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앞마당에 풀만 오늘 뽑고 밭멨으요 (0) | 2018.06.12 |
---|---|
자두가 엇저녁에 짜파게티를 끓여봤어요 (화: 흐림~맑음) (0) | 2018.06.12 |
자두집에 노란장미가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0) | 2018.06.11 |
자두집에 며느리가 가져온 사과 말립니다 (0) | 2018.06.11 |
자두가 갑질하는 나의 벗입니다 (월: 비~흐림) (0) | 2018.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