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비가 올까 기다린 밤
뚜두둑 소리가 몇번 나드니 그걸로 끝이 났다.
새벽3시부터 대장님 과일밭 채소밭 꽃밭에
물을준다 하신다.
지금은 꽃밭이 급하다고 꽃밭에 물을 틀어 놓았다.
비가 올것 같은 날씨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그러면서 어제 못 다 멘 파밭에 풀을 뽑고
당귀밭에는 어쩔 수 없이 물조리로 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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