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일할때 자두도 조금 도울려고
고구마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근데 곳곳에 고구마가 올라오질 못하고 죽어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어 죽었을까?
여러 곳곳이 비어 있습니다.
그래도 산 놈은 살았으니 가을에 고구마 구경은 하겠죠.
역시 풀을 뽑고나면 마음이 샤워한듯
훨훨 날아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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