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녁에 밖에 전기불 켜놓고 끓인 다싯물입니다.
여름엔 더워 저녁에 밖에서 끓이면 더운 훈기가
거실에 남질 않으니 평소처럼 거실엔 아무 이상 없습니다.
이래서 시골이 밖에 불피우면 좋은 이유겠죠.
밤에 차게 식어라고 끓인겁니다.
그리고 아침에 병에 넣었습니다.
넣은 통은 바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 버립니다.
하나 먹으면 끄집어 내고 하나 먹으면 끄집어 내어
이렇게 많이 만들어 두었다가 자두는 사용합니다.
된장이건 국이건 아주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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