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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시금치 씨넣고 채송화 속았습니다 (목: 맑음)(수: 맑음)

어제는 자두가 집 일 안할려고 도망을 했드랬어요.
풀뽑는게 너무 지겨워 하루는 몸을 아껴야지 하면서요.

집에 있으면 무조건 풀뽑는데 신경을 쓰야하니
에라 나도 모르겠다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오늘 아침부터 시금치 씨넣고 채송화도 속았습니다.
이것 뿐이야 하면 꽃밭이 한 두 곳이라야 쉬면서 일하죠.

한번 꽃밭에 붙었다하면 끝이 없으니~
하루 토끼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며 앞으론 자주 이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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