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 밭이 깨끗합니다.
며느리가 다녀가면 이렇게 됩니다.
부추김치 담는다고 싹싹 베고나면
이렇게 맑갛게 밭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기다 당귀까지 사와 씨아버지와 함께
삽질하고 물주고 심어놓고 갔습니다.
나는 어떻하라고~
나보고 밭메고 풀뽑고 하라고?
아니야 이건 그렇다고 뽑아 버릴수도 없고
난 어떻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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