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에 늙은 할매 중년 할매 다 모였습니다.
여기서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갈까요.
아마도 북망산천 찿아 갈길들을 묻고 있나봐요.
그기는 죽어서야 가는 길인디~
아마 물어도 자기들도 모를겁니다.
그렇다고 낸들 알리 없으니 못 아르켜 주겠고
지금 바삐 떠나는 할매들도 몇명 보이네요.
자두를 두고 그렇게 바삐 떠나고 싶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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