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가 온다니 뜯고 볼 일 입니다.
비가오면 꼼짝도 못 할 테니까요.
우리집 도랑에는 돋나물이 키가 쑥쑥 자라 있어요.
도랑이라고 더러운 곳이 아니예요.
더러운 곳이면 자두가 칼질을 않겠죠.
여긴 비가오면 산에서 물이 흘러 내리는 곳입니다.
큰 칼을 가져가 쓱싹쓱싹 베가지고 다듬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넣고 물김치 담은거예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밭에는 민들래가 노랗다 (0) | 2018.04.22 |
---|---|
자두가 시장가서 사온 가지 토마토 오이예요 (0) | 2018.04.22 |
자두가 취나물 뜯어요 (0) | 2018.04.22 |
자두집엔 사과나무 밑에 풀나지 말라고 천을 깝니다 (0) | 2018.04.22 |
자두가 홀잎 가지를 묶었습니다 (일: 흐림~비) (0) | 2018.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