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잎~ 뜯어먹고 남은게 그사이 이렇게나 자랐습니다.
가지가 연하고 부드러워 무겁다고
자꾸만 땅만 바라보기에 자두가 끈으로
가지를 바로잡기 위해 끈으로 느슨하게 묶었습니다.
저위 밭뚝에 것은 어찌됐나 이제야 생각이납니다.
워낙 자두를 찿는 놈들이 많아 눈에 띄이지 않으면
깜빡 잊을때가 더 많으니까요.
이렇게 가지만 잘 잡고나면
나중에 많은 양의 나물을 뜯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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