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금(사과)꽃이 하늘로 날아갈듯 만발 했습니다.
이맘때면 벌들의 잔치도 시작됩니다.
자두도 들놀이 꾼이되어 한 몫 낍니다.
다름아닌 올해의 사과꽃을 남기는 일이지요.
이맘때가 되면 언제나 고인 최무룡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웠든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고향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명쾌히 밟고 맑은 목소리가 생각 납니다.
자두도 늘 이곳에서 그 노래를 부른답니다.
음치의 자두노래~ 상상해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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