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 올라오는 채소들
매일 아침 봐도 예쁘기만 합니다.
오늘은 물조리에 물을 받아 낑낑 그리며
채소에게 주며 자두가 중얼 그렸습니다.
얘들아 잠만 자지말고 빨리 일어나라~ 면서요.
그리고 속아 주었습니다.
속은건 아주 작은 꼬마 채소들입니다.
이것도 아깝다고 자두가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부추밭도 메주며 한주먹 뜯었습니다.
낮에 비빔밥이나 비빔국수 해 먹겠다구요.
알뜰한 자두~ 반찬이 떨어졌나 봅니다.
챙기는것 보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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